게다가 임진왜란 당시 많은 도공이 일본으로 끌려갔다...

    중국이 받는 압력이 커질수록 반격의 강도도 세질 수 있다...

    특히 백파선이 없었다면 조선에 여성 도공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리라...

    중국 외교부가 윤 대통령의 대만 발언에 대해 지난 20일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자 무례한 발언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맞받았다...

    조선인들은 수백 년 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...

    그가 구한말 한양을 방문했을 때 조선과 일본의 문화 격차가 심각했던 모양이다...

    고된 시기에도 예술적 끼와 유머가 있었구나라는 감탄이 나온다...

    중2 때 처음 읽은 ‘전쟁과 평화 인간과 역사...

    세계적 신학자로 알려진 P 틸리히 교수도 강의를 위해 5권의 책을 추천하면서 『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』을 언급하였던 기억이 떠오른다...